제주 민·관·경·학,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만들기'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는 6일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교육감, 양병우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용구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민·관·경·학 11개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6일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교육감, 양병우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용구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민·관·경·학 11개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만들기기'를 위한 기관·단체별 주요 실천 과제를 보면 제주도는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 및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교육청은 통학올레 구축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고수준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과 시니어 안전가드·아동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8개 단체는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오영훈 지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더욱 촘촘히 보장하려면 민·관·경·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주사회 전체가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