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데이비스, 시즌 2호 트리플 더블로 LA 레이커스 3연승 견인
김형근 2024. 2. 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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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 복귀후 또 한 번의 트리플 더블로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레이커스는 5일(한국 시간 기준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 124:118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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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 복귀후 또 한 번의 트리플 더블로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레이커스는 5일(한국 시간 기준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 124:118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이 경기에서 1쿼터부터 앞서 나가며 전반전을 지배했던 레이커스는 후반전에 힘이 떨어지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치 않고 무사히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팀의 활약의 중심에 선 앤서니 데이비스는 26득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 3블록 등을 기록하며 지난 달 유타 재즈 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통산 세 번째 트리플 더블에 성공했다.
데이비스 외에도 디안젤로 러셀이 28득점 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팀 내 가장 높은 득점을 기록했으며, 르브론 제임스도 26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르브론과 데이비스 부재시 팀을 이끌었던 오스틴 리브즈는 9득점 4리바운드 11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는 9득점 5리바운드 1스틸, 크리스천 우드는 11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
호네츠는 마일스 브리지스가 41득점 4어시스트, 브랜든 밀러가 33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P.J. 워싱턴이 15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로 선전했지만 전반에 큰 격차를 허용했던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한편 이날 경기의 결과로 27승 25패를 기록한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9위, 10승 39패를 기록한 호네츠는 동부 컨퍼런스 1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USA투데이, AP/연합뉴스 제공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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