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기술수출 효과… 작년 영업익 58% 늘었다
강민성 2024. 2. 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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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 1조8590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425억원으로 전년보다 57.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372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2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유한양행의 라이선스 수익(기술 이전에 따른 기술료)이 2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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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 1조8590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7%, 57.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25억원으로 전년보다 57.4%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기술수출 수익이 증가한 게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372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2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유한양행의 라이선스 수익(기술 이전에 따른 기술료)이 2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문 중 생활유통사업도 5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47.9% 증가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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