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애가 엉성해" 친구의 폭로('아빠하고 나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시후가 태어날 때부터 친구인 '부여 찐친즈' 3인방의 과거 폭로전에 탈탈 털렸다.
7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의 고향 친구들이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 추억담부터 무명배우 시절 '짠내 폭발' 이야기까지 절친들만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시후가 태어날 때부터 친구인 '부여 찐친즈' 3인방의 과거 폭로전에 탈탈 털렸다.
7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의 고향 친구들이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 추억담부터 무명배우 시절 '짠내 폭발' 이야기까지 절친들만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박시후의 친구들은 '친구 박시후'에 대해 "젊은 사장님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본인이 도시적인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그냥 시골 사람"이라며 시작부터 '팩폭'을 가동했다. 이어서 "평호(박시후의 본명)가 연예인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렇게 특별하게 끼가 있지 않았다", "애가 엉성해서 그렇지 의리는 있는 친구다"라며 거침없는 '충청도식' 입담을 쏟아냈다.
친구들은 박시후가 무명 시절 출연한 작품들에 대해 줄줄 읊으며 '찐친 모드'를 드러냈다. 한 예로, "'가비엔제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대사 있는 걸 했다고 자랑을 했다"라며 박시후 본인조차 잊고 있었던 뮤직비디오 속 대사를 그대로 재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오락실에서 괴롭힘을 당한 어린 박시후를 위해 '부여 천하장사' 아빠가 불량 학생 참교육에 나선 일화도 공개됐다. 박시후는 당시 사건에 대해 "내가 아빠한테 가서 일렀다. 그때 아빠가 멋있었다"라며 회상했다.
'한류 프린스' 박시후와 '부여 찐친즈'의 현실판 '소년시대', 그리고 아빠와의 어릴 적 추억담이 펼쳐질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10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쯔양, 니퉁 김지영發 '인종차별 논란'에 영상 삭제→사과 [TEN이슈] | 텐아시아
- '88세' 김영옥, 스스로 학대 "짐승처럼 살아왔다"('금쪽상담소') | 텐아시아
-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오열 무대, 치매 걸린 아내와 '옥경이' 부른다 | 텐아시아
- '예비신랑' 이상엽, "결혼해서 안 행복하나" 튀어나와버린 속내('아이엠그라운드') | 텐아시아
- [종합] 로이킴, 표리부동한 가요계 선배 폭로 "음악도 모자라 인격까지 비하" 누구? ('도망쳐') |
- 이유미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생각 어렴풋이, 호적에는 안 올라갔지만"[인터뷰②] | 텐아시아
- 전현무, 전부 방송용 친분이었나…생일 앞두고 연락 한 통 없는 휴대폰만 만지작('나혼산') | 텐
- '이혼숙려캠프' 뿌엥 부부 아내, "남편 재산 하나도 몰라" 변호사도 한숨 | 텐아시아
- 'BTS 맏형' 진, 군대 간 동생들 빈자리 꽉 채운다…12년 만 첫 솔로 앨범 D-DAY[TEN뮤직] | 텐아시아
- 한소희, 홀릴 듯한 고혹적 자태…가녀린 어깨마저 완벽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