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제시카 코다 “저 아들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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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제시카 코다(미국)가 아들을 낳았다.
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생아인 아들 그레이슨 존 델프레트와 손가락을 꼭 잡은 사진을 올렸다.
코다는 2021년 12월 오랫동안 사귄 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조니 델프레트(미국)와 결혼했고, 작년 상반기부터 투어를 접고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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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결혼, 작년 상반기부터 휴식
LPGA투어 통산 6승, 넬리의 친언니
‘미녀골퍼’ 제시카 코다(미국)가 아들을 낳았다.
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생아인 아들 그레이슨 존 델프레트와 손가락을 꼭 잡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4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다는 2021년 12월 오랫동안 사귄 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조니 델프레트(미국)와 결혼했고, 작년 상반기부터 투어를 접고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28일 동생 넬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꺾고 우승했을 때 만삭의 몸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코다가 바로 2011년 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6승을 수확한 골퍼다. 44차례 ‘톱 10’에 입상해 통산 상금 760만5903달러(약 101억원)를 벌었다.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에는 넬리와 나란히 미국 대표로 출전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인기 선수다. 부상 탓에 2021년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23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이 마지막 등판 대회다. 아직 필드 복귀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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