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외손녀, 테디 걸그룹 데뷔하나 “올해 상반기 목표로 준비중”

더블랙레이블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서 이끄는 걸그룹이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2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더블랙레이블에서 제작하는 걸그룹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블랙레이블 신인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 외손녀이자 정유경 총괄사장의 딸, 정용진 부회장의 조카인 문서윤 씨, 아역 모델 겸 연기자 엘라 그로스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이 더블랙레이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에는 빅뱅 태양, 자이언티, 전소미,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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