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살맛나는 포항을 만들겠다"…최용규, 여성의힘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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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최용규 예비후보는 6일 선거사무소에 지역 여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규와 함께하는 여성의힘'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편,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여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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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최용규 예비후보는 6일 선거사무소에 지역 여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규와 함께하는 여성의힘'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 후보는 "진정으로 선진적인 도시는 여성 친화적인 도시, 양성평등 도시라는 게 저의 소신이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여성이 살맛 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생부터 돌봄까지 아이 키우기에 좋은 서비스 체계를 촘촘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여성을 위한 정책이 형식적이고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양육과 돌봄, 경력 단절 예방 정책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규 예비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여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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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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