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설 명절 전통시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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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 시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최 시장은 전날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찾은 데 이어 이날 중앙시장·박달시장 내 점포를 돌며 물가 동향을 파악했다.
최 시장은 지역 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 용품, 과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만난 시민들에게 전통 시장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최 시장은 "설 명절에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으로 전통 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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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 시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최근 소비 심리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 등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최 시장은 전날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찾은 데 이어 이날 중앙시장·박달시장 내 점포를 돌며 물가 동향을 파악했다. 경기 침체, 고객 감소 등 상인들을 만나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최 시장은 지역 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 용품, 과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만난 시민들에게 전통 시장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최 시장은 "설 명절에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으로 전통 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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