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5개 마을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이찬선 기자 2024. 2. 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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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행복마을지원센터와 협업으로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10개 공동체에 마을자생동아리 지원사업과 농촌현장포럼(4개 마을),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4개 마을)가 진행된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주민주도의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 지원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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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마을기업 만들기 추진
예산군청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행복마을지원센터와 협업으로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10개 공동체에 마을자생동아리 지원사업과 농촌현장포럼(4개 마을),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4개 마을)가 진행된다.

또 공동체 유산기록(1개 마을) △공동체 자치규약 제·개정(4개 마을) △6차산업 인큐베이팅으로 마을기업(2개소)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소식지 제작과 문화장터,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등 문화활동이 지원된다.

이밖에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산해봄센터 공간을 제공해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주민주도의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 지원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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