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1동중앙경로당' 개관…기존건물 철거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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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계산1동중앙경로당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계산1동중앙경로당 회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산1동중앙경로당이 지역어르신과 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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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계산1동중앙경로당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계양구는 기존 경로당 건물을 철거하고 대지면적 299.6㎡, 건축면적 178.6㎡의 지상 1층 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과 주방을 갖춘 경로당을 새로 건립했다.
기존 건물은 준공된 지 24년이 넘어 노후시설과 안전 문제 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전날 열린 개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계산1동중앙경로당 회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산1동중앙경로당이 지역어르신과 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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