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 연 약국·병원 궁금하면 119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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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원이나 약국 문의는 119로 전화하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병·의원과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합니다.
연휴 둘째 날인 설날 당일에 상담 건수가 가장 많았고, 항목별로는 병원 안내 요청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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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원이나 약국 문의는 119로 전화하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구급상황요원 420여 명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가고, 신고 접수대도 29대 증설한 115대를 운영한다고 소방청은 밝혔습니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병·의원과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합니다.
응급 질환 관련 전문 상담이 필요할 때는 의사에게 연결해 추가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에 119를 통해 상담받은 건수는 4만3백여 건입니다
연휴 둘째 날인 설날 당일에 상담 건수가 가장 많았고, 항목별로는 병원 안내 요청이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 체류 중인 여행객이나 원양 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도 전화(☎ +82-44-320-0119), 전자우편(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http://119.go.kr)이나 카카오톡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로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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