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공약 이행률 62.9%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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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지난해 12월말까지 민선8기 정기명 여수시장의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62.9%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명 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진행 중이거나 부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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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지난해 12월말까지 민선8기 정기명 여수시장의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62.9%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6일 정기명 시장의 93개 공약 가운데 총 30개가 완료됐으며, 57개는 정상 추진 중으로 정 시장이 공약사업을 직접 챙기며 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지난 4분기에만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e스포츠(전자스포츠) 대회 유치, 생존수영 교육 유아까지 확대, 여수국가산단 환경·안전 플랫폼 구축, 청년 창업 지원 확대, 24시 돌봄 플랫폼 구축, 겅력단절 여성 취업 및 사회활동 지원 등 15개를 완료하는 등 공약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시는 올해부터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매 분기마다 점검하고, 최초로 공약시민평가단을 운영해 공약이행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진행 중이거나 부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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