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동생 김량하, 벌써 36세...결혼 상대 찾는다

서다은 2024. 2. 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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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댄스 듀오 량현량하 출신 김량하(36)가 결혼 상대를 찾아나섰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에 김량하가 'JYP 아이돌 출신 사업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올해 만 36세가 돼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는 김량하가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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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팰리스’ 제공
 
쌍둥이 댄스 듀오 량현량하 출신 김량하(36)가 결혼 상대를 찾아나섰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에 김량하가 ‘JYP 아이돌 출신 사업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의 스펙, 외모가 공개된 후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한 명을 고르는 대규모 매칭쇼가 진행된다.

‘학교를 안 갔어’ 라는 곡으로 유명한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데뷔한 쌍둥이 댄스 듀오로,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Mnet ‘커플팰리스’ 제공
 
앞서 김량하는 2020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20여 년만의 근황을 알렸으며, 한 방송에서 고깃집으을 운영하며 안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만 36세가 돼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는 김량하가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6개월 주말 부부 원해요”, “6개월 내로 아이 갖길 원해요”, “아이 4명 이상 원해요”, “욜로족 싫어요”, “제사 6번 원해요” 등의 결혼 조건이 등장하기도 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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