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4 코나 출시...엔트리급 가격 '인하'

조은효 2024. 2. 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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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4 코나'(부분변경모델)를 6일 출시,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의 판매 가격을 40만 원 인하했으며,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동결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2516만~3120만원, 가솔린 2.0 모델은 2446만~3051만원, 1.6하이브리드모델은 2959만~3495만원(하이브리드카 세제혜택 적용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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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6일 출시한 2024 코나 외관.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6일 출시한 2024 코나 내부.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2024 코나'(부분변경모델)를 6일 출시,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의 판매 가격을 40만 원 인하했으며,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동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2516만~3120만원, 가솔린 2.0 모델은 2446만~3051만원, 1.6하이브리드모델은 2959만~3495만원(하이브리드카 세제혜택 적용 가격)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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