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둔 전통시장 풍경…추운 날씨에도 마음은 ‘들썩’

이현진 기자 2024. 2. 6. 15: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양구 5일장, 전북 전주 모래내시장

입춘이 지났어도 아직은 겨울. 5일 설을 앞두고 들어선 강원 양구5일장과 전북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어르신들이 모두 두툼한 옷을 입고 장을 보고 있다. 찬바람에 몸이 움츠러든다. 그래도 어쩐지 표정들이 들떴다. 자식과 손주에게 낼 음식을 장만하는 분주한 손길들. 두손 무겁게 오가는 발걸음에 흩날리는 눈발이 쌓일 자릴 모르고 녹는다.

강원 양구 5일장
전북 전주 모래내시장
전북 전주 모래내시장
강원 양구 5일장
강원 양구 5일장
강원 양구 5일장
강원 양구 5일장
강원 양구 5일장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