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 주거 개선사업 추진…주택 61개동 4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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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1년 이상 방치된 농촌 주택 61개동을 대상으로 1개동당 400만원씩 주택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한 뒤 다음달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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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1년 이상 방치된 농촌 주택 61개동을 대상으로 1개동당 400만원씩 주택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또는 배우자)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개량 희망자, 귀농귀촌자,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촌지역 농업 입주기업 및 농업인이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한 뒤 다음달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허가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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