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김준현급 대식가? “삼겹살 9인분+치킨 2마리 먹어” (컬투쇼)

장예솔 2024. 2. 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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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망스 김민석이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2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멜로망스 김민석,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요즘 김민석 씨가 먹방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성시경 씨가 라이벌로 인정했고, 김준현급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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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석 뮤지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이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2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멜로망스 김민석,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요즘 김민석 씨가 먹방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성시경 씨가 라이벌로 인정했고, 김준현급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석은 "많이 먹을 땐 치킨 2마리 반과 삼겹살 9인분을 먹는다"며 "대부분 열심히 먹으면 그 정도는 드실 수 있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태균은 "9인분을 어떻게 먹냐"고 반박했다.

김민석은 몸매 유지 비법을 묻자 "요즘은 덜 먹고 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빠지지는 않더라. 그래서 내려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애 메뉴가 상추라는 소문에 대해 김민석은 "배고픈 시절에는 돈이 없지 않나. 고기가 나오기 전에 상추와 마늘로 배를 채웠다. 요즘은 상추만큼 고기를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회상'을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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