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역 예술인에 공연장 대관료 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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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공연장 대관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연장, 전시장 등 대관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관료 지원에는 연습·설치·철수·대관과 부대시설 사용료도 포함되지만 부대시설은 대관 공연장에서 제공하는 부대시설에 한해 지원한다.
시는 관련 심사과정을 통해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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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공연장 대관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연장, 전시장 등 대관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관료 지원에는 연습·설치·철수·대관과 부대시설 사용료도 포함되지만 부대시설은 대관 공연장에서 제공하는 부대시설에 한해 지원한다.
시는 관련 심사과정을 통해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접수는 보탬e 누리집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과 보탬e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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