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블록자산운용 공동대표에 미래에셋증권 출신 안종균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4. 2. 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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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의 계열사인 디블록자산운용이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디블록자산운용은 안 신임 대표가 30여년 간 금융업에 몸담은 부동산 IB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겠다"며 "동시에 도심복합개발 전문 그룹사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종합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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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의 계열사인 디블록자산운용이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디블록자산운용은 안 신임 대표가 30여년 간 금융업에 몸담은 부동산 IB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9년간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부문 대표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까지 미래에셋그룹 경영혁신부문 대표로 활동했다.
안 대표는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겠다”며 “동시에 도심복합개발 전문 그룹사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종합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디블록자산운용은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중구 퇴계로 사이 약 43만㎡ 용지의 세운지구에서 도심복합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디블록그룹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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