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사위 채용 의혹 백원우 前 민정비서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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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채용해준 대가로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을 것으로 보고 전 정권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을 잇달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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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6일) 오후부터 백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18년 이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전 비서관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9년 1월 사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습니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채용해준 대가로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을 것으로 보고 전 정권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을 잇달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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