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 리아킴과 장검 투샷→원밀리언과 신비로운 아우라

박수인 2024. 2. 6.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 새 싱글 '궁'의 두 번째 컴백 이미지가 공개됐다.

2월 6일 공개된 이미지 속 림킴과 리아킴은 둘 다 장검을 든 채 서로 대치하고 있는 포즈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낸 투샷을 완성했다.

또한 림킴은 리아킴이 속한 원밀리언 멤버들의 단체컷에서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한 역동적인 한 컷 한 컷을 만들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엔트리 제공
뉴엔트리 제공
뉴엔트리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 새 싱글 '궁'의 두 번째 컴백 이미지가 공개됐다.

2월 6일 공개된 이미지 속 림킴과 리아킴은 둘 다 장검을 든 채 서로 대치하고 있는 포즈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낸 투샷을 완성했다. 레드와 블랙의 대비 속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강렬한 눈빛과 몸의 대결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마치 작품 속 캐릭터들의 대결을 담은 듯한 이들의 아름답고도 비장미 넘치는 투샷은 신곡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또한 림킴은 리아킴이 속한 원밀리언 멤버들의 단체컷에서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한 역동적인 한 컷 한 컷을 만들어냈다.

각자 장검을 들고 액션 연기와 댄스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는 원밀리언 멤버들은 림킴과 합을 이뤄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는다. 림킴을 향해 겨눈 수많은 칼날, 몸선을 드러내는 시스루 의상의 고혹적 자태로 이들에 맞서는 듯한 림킴의 이미지는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신곡에 담긴 서사를 궁금케 한다.

또 이같은 컴백 이미지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에서 동양적 무드와 정돈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낸 리아킴 원밀리언 군무를 떠올리게 만든다. 당시 무대에서 사용된 림킴의 곡이'댄서들이 사랑하는 음악'으로 수많은 챌린지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역주행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들의 또 한 번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림킴의 새 싱글 '궁(ULT)'은 7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