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상택, 22대 총선 울산 중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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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상택 전 청와대 행정관(43)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울산 중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오 전 행정관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기 위해 최전선으로 나아가겠다"며 "중구에서 상식과 공정이 올곧이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전 행정관은 민주당 이인영 의원 보좌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민주당 울산중구지역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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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전 청와대 행정관(43)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울산 중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에서 승리해 민주당과 대한민국, 울산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전 행정관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기 위해 최전선으로 나아가겠다"며 "중구에서 상식과 공정이 올곧이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의 고통스러운 현재와 위태로운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중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안정된 행복을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오 전 행정관은 민주당 이인영 의원 보좌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민주당 울산중구지역위원장 등을 지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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