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퓨리오사AI, 실무형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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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와 AI칩 설계 팹리스 전문기업 ㈜퓨리오사AI가 6일 대학 가천관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AI반도체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선도모델 구축을 목표로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공동 연구 수행 및 연구 환경 조성 ▲직무 현장실습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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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와 AI칩 설계 팹리스 전문기업 ㈜퓨리오사AI가 6일 대학 가천관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과 박경수 기획처장,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AI반도체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선도모델 구축을 목표로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공동 연구 수행 및 연구 환경 조성 ▲직무 현장실습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에 사용 되는 AI추론 연산 최적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7년 설립됐다.
윤원중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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