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푸드혁신센터' 건립 추진…국비 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고양푸드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고양푸드혁신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계기관 등과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푸드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2025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국비 80%)'공모에 신청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고양푸드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현재 전국 지자체 중 독보적인 규모의 로컬푸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고양푸드혁신센터가 건립되면 지역먹거리의 안정적 수급과 함께 농업, 농식품산업, 푸드테크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고부가가치창출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고양푸드혁신센터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급식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변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급식물류유통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생산 농가와 푸드테크 기업 간의 원료 수급을 중계하고, 식품기업에서 생산되는 신상품의 판로를 지원해 주는 플랫폼이 돼 지역 식품산업 발전 역할도 담당한다.
시는 지난 5일 고양푸드혁신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계기관 등과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푸드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2025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국비 80%)’공모에 신청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