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 설 맞아 온정 나눠

박찬수 기자 2024. 2.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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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산하 7개 부서직원들이 6일 충북도 보은군 소재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 전달을 했다.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후원으로 댐 주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과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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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오른쪽이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왼쪽이 김현조 대청댐노인복지관장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산하 7개 부서직원들이 6일 충북도 보은군 소재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 전달을 했다.

수자원환경부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용을 후원했다.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후원으로 댐 주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과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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