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2,570선까지 밀려

코스닥도 연이틀 하락

코스피·환율 상승 출발…코스닥은 내림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4.2.6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코스피가 지난주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이틀 연속 하락세로 6일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5.11포인트(0.58%) 내린 2,576.20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7.11포인트(0.27%) 내린 2,584.20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잠깐 오른 뒤 급락했고, 이후 내림 폭을 줄였다.

외국인이 3천38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천333억원, 1천25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0.96포인트(0.12%) 내린 807.03에 장을 마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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