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중국 영사관 앞의 반중 시위

(마닐라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시민들이 이곳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국은 필리핀 서해를 떠나라" "영토를 수호하라"라고 쓴 패널을 들고 반중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자국 선박과 어부들을 괴롭히는데 발발하는 필리핀 시민단체들이 주도했다. 2024.02.06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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