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괴기열차’로 첫 스크린 도전, 주현영과 호흡

박수인 2024. 2. 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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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최보민은 지난 1월 5일 크랭크인해 촬영에 돌입한 영화 '괴기열차'(연출 탁세웅, 제작 주식회사 디믹스스튜디오)에 주연 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최보민은 '괴기열차'에서 다경을 돕는 유튜브 회사의 PD이자 그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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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최보민은 지난 1월 5일 크랭크인해 촬영에 돌입한 영화 '괴기열차'(연출 탁세웅, 제작 주식회사 디믹스스튜디오)에 주연 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괴기열차'는 조회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 분)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다.

최보민은 '괴기열차'에서 다경을 돕는 유튜브 회사의 PD이자 그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 역을 맡았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다정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보민은 지난 2019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에이틴2'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tvN '날 녹여주오', JTBC '18 어게인', 첫 주연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등에 출연했다.

'괴기열차' 제작사 측은 "순조롭게 초반 촬영이 진행중이다. '괴기열차'는 극영화이면서 숏폼 시리즈로 구성된 작품으로, 올여름 극장 개봉과 OTT 시리즈 송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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