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CG 만들던 회사, 게임 개발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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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6일 생존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인 '이프선셋'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무인도에 표류한 주인공이 몬스터와 크라켄을 무찌르고 섬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프선셋은 지난해 '2023 인디크래프트', '2023 방구석 인디 게임쇼'에서 특별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작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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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6일 생존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인 '이프선셋'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무인도에 표류한 주인공이 몬스터와 크라켄을 무찌르고 섬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파밍과 건축, 무기 제작 등을 하면서 몬스터로부터 기지를 방어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프선셋은 지난해 '2023 인디크래프트', '2023 방구석 인디 게임쇼'에서 특별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작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특히 개발사 폴리모프 스튜디오는 '신과 함께', '고요의 바다'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컴퓨터그래픽(CG) 제작에 참여한 회사로, 첫 작품인 이프선셋에도 뛰어난 그래픽과 영화 같은 연출을 적용했다.
게임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제공한다. 폴리모프 스튜디오는 유저들과 소통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버전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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