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명절 노로바이러스 주의”

양창희 2024. 2. 6.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광주 지역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부터 늘어났고 최근 4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생굴·조개·회 등 충분히 익히지 않은 수산물을 섭취할 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며, 냉장 보관된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광주 지역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부터 늘어났고 최근 4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생굴·조개·회 등 충분히 익히지 않은 수산물을 섭취할 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며, 냉장 보관된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