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갈까 "협의 단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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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6일 최지우의 새 소속사로 지목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아직 협의 단계"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2014년부터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으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10년간의 동행을 마무리짓게 됐다.
YG는 언론에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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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6일 최지우의 새 소속사로 지목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아직 협의 단계"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2014년부터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으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10년간의 동행을 마무리짓게 됐다. YG는 언론에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김혜옥,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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