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신곡 난이도 높아, 음 흔들릴까 앉아서 녹음”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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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망스 김민석이 고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석은 "저는 오히려 편하다. 너무 낮으면 숨소리밖에 안 나서 힘들지만 낮춰주시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전했다.
김민석은 앉아서 녹음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석은 "서서 할 때 흔들릴까 봐 앉아서 한다. 서서 하면 고음이 더 나오긴 하지만 앉아서 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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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이 고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멜로망스 김민석,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석은 신곡 '영원을 약속해줘요' 난이도에 대해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힘들 수 있다. 저도 부르면서 느끼는데 톤이 높다. 들으시는 걸 추천한다"고 밝혔다.
뮤지는 "노래할 때 키가 높으신 분들은 저음이 부담스럽냐"고 물었다. 김민석은 "저는 오히려 편하다. 너무 낮으면 숨소리밖에 안 나서 힘들지만 낮춰주시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전했다.
김민석은 앉아서 녹음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석은 "서서 할 때 흔들릴까 봐 앉아서 한다. 서서 하면 고음이 더 나오긴 하지만 앉아서 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회상'을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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