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응원해"…전주비전대 학위수여식, 1176명 졸업

윤난슬 기자 2024. 2. 6.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6일 비전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47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졸업생은 총 1176명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하림(자동차공학과 학사), 서가영(신재생에너지과 전문학사) 학생이 졸업생을 대표해 학위증을 받았다.

대학 학사지원처는 학과별 졸업식을 원하는 경우 7일까지 각 학과의 전용 강의실에서 학위수여식을 분산 진행하도록 배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6일 비전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47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2024.02.06.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6일 비전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47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졸업생은 총 1176명이다. 전문학사 899명, 학사 277명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하림(자동차공학과 학사), 서가영(신재생에너지과 전문학사) 학생이 졸업생을 대표해 학위증을 받았다. 정한빈(응급구조학과), 김민혁(보건행정학과) 학생은 각각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학 학사지원처는 학과별 졸업식을 원하는 경우 7일까지 각 학과의 전용 강의실에서 학위수여식을 분산 진행하도록 배려했다.

우병훈 전주비전대 총장은 "당신이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다고 꿈꾸는 모든 일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그리고 기적이 숨어있다'는 괴테의 명언을 빌어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한다"며 "이제 넓은 창공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처럼 양 날개를 펴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