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광명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등

문영호 기자 2024. 2. 6.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소방서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광명소방은 이 기간 즉각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공무원 등 382명의 인력을 편성하고, 사전 순찰 강화 등 예방활동도 펼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홈페이지(gm.go.kr)나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gmsocia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 2024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디지털 홍보자료(사진=광명시 제공) 2024.02.06.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광명소방은 이 기간 즉각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공무원 등 382명의 인력을 편성하고, 사전 순찰 강화 등 예방활동도 펼친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전직원 비상연락망 불시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대규모 다중 운집장소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광명=뉴시스] 2024년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이 2024 상반기 교육을 이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2024.02.06.photo@newsis.com


◇광명시, 돌봄안전망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사업 시작

경기 광명시가 2024년도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2021년부터 시작한 광명시 복지돌봄 사업의 하나로, 18개 동의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한다.

올해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반장 1명과 2인 1조 3개 팀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28일까지 5개월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요일별로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간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지난해 취약가구 1만444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 등을 전달했다.

[광명=뉴시스] 2024 광명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특강 디지털 홍보자료(사진=광명시 제공) 2024.02.06.photo@newsis.com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의 마중물 ‘월간 광명사경’ 2024년 첫 만남의 자리 열어

경기 광명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GIDC 28층)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창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첫 회를 진행한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다.

올해 첫 강좌에서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강민수 정책기획위원장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상상과 도전’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국내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새로운 도전을 이야기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홈페이지(gm.go.kr)나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gmsocia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월간 광명사경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월간 광명사경은 ▲공정관광 ▲ESG와 사회적경제의 접목 방안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사례 ▲초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지역자원 연계 사례 등을 주제로 총 10회 진행했다. 총 193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광명시와 사회적경제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