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차장서 60대 차량에 깔려 숨져
김호 2024. 2.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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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0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한 폐차장에서 60대 A씨가 1t 화물차에 깔려 있는 것을 폐차장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는 A씨가 장비로 화물차를 들어올리고 부품을 뜯어내던 중 차가 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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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6일) 오전 10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한 폐차장에서 60대 A씨가 1t 화물차에 깔려 있는 것을 폐차장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는 A씨가 장비로 화물차를 들어올리고 부품을 뜯어내던 중 차가 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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