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간호학과, 필리핀 해외전공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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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1월20일부터 6박 8일간 필리핀 클락으로 7명의 간호학과 해외전공연수단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학의 해외전공연수는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간호학과 7명까지 포함하여 총 30여 명의 해외전공연수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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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1월20일부터 6박 8일간 필리핀 클락으로 7명의 간호학과 해외전공연수단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학의 해외전공연수는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일본 호텔조리베이커리과 11명 및 일본 패션디자인과 11명 파견, 11월에는 필리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 관광외국어학과 연합 11명을 파견했다. 이번에는 간호학과 7명까지 포함하여 총 30여 명의 해외전공연수단을 파견했다.
파견 학생들은 △제왕절개수술 임상실습 △정상분만 과정 임상실습 △간호대학 임상실무영어 수업(분만과정과 관련된 시뮬레이션 수업 등) △간호대학 모성간호학 관련 의학용어 수업 등에 참여한다.
김은진 경인여대 글로벌커리어센터장은 “해외전공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과 전공 실무 지식을 겸비한 전국 최고의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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