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군위군에 '희망주택' 20가구 건립

김종엽 기자 2024. 2.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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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일 군위군과 '희망주택' 조성 사업 건립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군위읍 동부리에 75억원을 투입해 20가구 규모의 주택을 지어 2026년 완공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전문 분야를 맡게 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희망주택이 주민과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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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왼쪽 네번째)과 김진열 군위군수(오른쪽 네번째)가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 사업 건립'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일 군위군과 '희망주택' 조성 사업 건립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군위읍 동부리에 75억원을 투입해 20가구 규모의 주택을 지어 2026년 완공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전문 분야를 맡게 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희망주택이 주민과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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