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튀르키예 강진 1년 지나도 상처 여전…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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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1주기를 맞아 지난 1년간 진행해온 구호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월드비전은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약 190만 명의 이재민과 아동을 도왔으며, 심리 사회적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비전은 올해도 튀르키예 지진피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증대 사업과 시리아 북서부 지진피해자 보건 영양 사업 등 약 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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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1주기를 맞아 지난 1년간 진행해온 구호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월드비전은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약 190만 명의 이재민과 아동을 도왔으며, 심리 사회적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이재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월드비전은 올해도 튀르키예 지진피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증대 사업과 시리아 북서부 지진피해자 보건 영양 사업 등 약 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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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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