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군위형 희망주택 사업 위수탁 협약

김용민 2024. 2. 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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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군위읍 동부리 630번지 일원에 주택 20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군위군 소유 사업부지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75억원을 투입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성될 희망주택이 지역주민과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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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형 희망주택 사업 협약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군위읍 동부리 630번지 일원에 주택 20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군위군 소유 사업부지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75억원을 투입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사업 전반을 위탁받아 업무를 진행한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성될 희망주택이 지역주민과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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