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강천산 공원, 용궐산 하늘길' 추억 속으로

김종효 기자 2024. 2. 6.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하늘길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최영일 군수는 "설날 연휴 찾아주신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자 편성 등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순창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귀성객들이 강천산군립공원 및 용궐산하늘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군, 무료 개방키로
눈 내린 강천산군립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병풍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하늘길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강천산군립공원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명승지다.

군은 무료 개방을 통해 전국 각지의 많은 이들이 설 명절 그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용궐산하늘길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순창 용궐산하늘길. *재판매 및 DB 금지

최영일 군수는 "설날 연휴 찾아주신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자 편성 등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순창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귀성객들이 강천산군립공원 및 용궐산하늘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