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2024. 2. 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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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우리 시의 주산 작목인 포도, 자두뿐만 아니라 복숭아, 사과, 벼 등 10가지 품목별 핵심기술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포도의 유통, 공익직불제, 과수화상병 등 시책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을 16회로 편성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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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잊는 농민들의 교육 열정
김천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우리 시의 주산 작목인 포도, 자두뿐만 아니라 복숭아, 사과, 벼 등 10가지 품목별 핵심기술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포도의 유통, 공익직불제, 과수화상병 등 시책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을 16회로 편성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계획 인원 2,100명 대비 2,368명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뜨거운 교육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교육생들은 “품목별 핵심기술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도 확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긍정적인 교육 후기를 남겼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영농계획 수립하고 안정적인 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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