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회사 사칭 피싱 사기 주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컬처웍스가 회사 사칭 피싱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6일 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최근 롯데시네마, 롯데엔터테인먼트 담당자 등을 사칭하며 개인 이메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한 피싱 사례가 접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심 사례 발생시 신고 요청
6일 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최근 롯데시네마, 롯데엔터테인먼트 담당자 등을 사칭하며 개인 이메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한 피싱 사례가 접수됐다.
주요 사례로는 △제작진 사칭 프로그램 섭외 △가짜 이벤트 통한 거래 유도 △설문 조사에 대한 페이백 지급 △투자 권유 등이다. 이는 계좌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특정 사이트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사기에 대한 내용이 확인됐다.
롯데컬처웍스는 피해 대상·규모가 확대될 것을 우려해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자체 모니터링 및 고객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회사 사칭 피싱 의심 사례 신고 접수를 받으며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보안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컬처웍스는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 섭외 및 이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되니 개인의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주의하시길 바란다"며 "의심 사례가 발행하는 경우에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1대 1 문의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 메가박스에서 영화도 보고 상도 받자
- "사지 말고 입양"…영화 '도그데이즈' 메시지 현실로 넓힌다
- 마석도×장이수 컴백…'범죄도시4' 글로벌 맛보기 눈길
- [EN:터뷰]'시민덕희' 공명의 변곡점…다가올 10년 배우의 길
- 원조 '조각미남' 배우 남궁원 별세…향년 90세
- '듄 2' 드니 빌뇌브·티모시 샬라메→오스틴 버틀러 내한
- 유지태, 김대중 100주년 기념작 '길위에 김대중' 지원 나선다
- 12·12 막았다면 '서울의 봄'이…'1980' 3월 개봉
- 원신연×구교환의 SF 감성 대작 '왕을 찾아서' 스크린 찾는다
- 티모시 샬라메 '웡카' 주말 극장가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