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탑승 시위 중 충돌로 전장연 활동가 1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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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탑승 시위를 하다 충돌을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1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전장연이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자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이 저지하면서 충돌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위로 서울역 지하철 상·하행선 운행이 10분에서 20분 정도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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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탑승 시위를 하다 충돌을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1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6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역 승강장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장연이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자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이 저지하면서 충돌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위로 서울역 지하철 상·하행선 운행이 10분에서 20분 정도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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