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찰, 금품·흑색선전·선거 개입 집중 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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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검찰청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설 연휴를 전후해 유관기관과 함께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21대 총선 때 대구에서는 선거사범 275명이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으로 적발된 사범이 101명(36.7%)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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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검찰청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설 연휴를 전후해 유관기관과 함께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21대 총선 때 대구에서는 선거사범 275명이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으로 적발된 사범이 101명(36.7%)으로 가장 많았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완성일인 오는 10월10일까지 선거전담수사반을 편성,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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