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김건희, 언론 앞 두려울 것…최재영 목사 정체 국민이 알아야"

유가인 기자 2024. 2.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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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로서는 아마도 언론 앞에 서는 데 일종의 불안감 또는 두려움, 이런 게 틀림없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안해욱 전 태권도협회장이 지금 구속도 안 된 채 마구 돌아다니면서 '쥴리'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 않냐"며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안 김 여사 입장에서 사과해도 반전이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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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로서는 아마도 언론 앞에 서는 데 일종의 불안감 또는 두려움, 이런 게 틀림없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6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대중 앞에서 사과해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안해욱 전 태권도협회장이 지금 구속도 안 된 채 마구 돌아다니면서 '쥴리'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 않냐"며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안 김 여사 입장에서 사과해도 반전이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을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최재영 목사의 정체에 의문을 품게 된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 여러 가지 반국가 행위 혐의를 가지고 기소가 됐다. 북한에 여러 번 들락거린 사람이고, 김일성 관련된 신화 이야기들에 확신을 두고 미국에 언론사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최 목사의 정체는 지상파에서 별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며 "이 사건에 대해 객관적인 모든 사실을 다 알고 나서 국민이 판단하시기보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듯한 시각을 갖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한 이후 대통령의 입장을 이해를 해야 하지 않겠나. 최 목사의 정체가 무엇인지 국민께서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7일 KBS와의 신년 대담 형식 인터뷰를 통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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