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취업 청년이라면 면접수당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청년의 취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면접수당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2023년 12월16일 이후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청년의 취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면접수당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2023년 12월16일 이후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7일부터 6월말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자에게 면접 1회당 5만원(연간 2회, 최대 10만원)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면접수당 사업을 통해 구직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청년에게 특화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