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취약계층과 쌀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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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사진 왼쪽 여섯번째)와 농가주부모임 밀양시연합회(회장 하춘선)가 5일 시지부에서 지역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쌀 320㎏(10㎏들이 32포대)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열었다.
하춘선 회장도 "농가주부모임은 농협과 함께 목욕봉사는 물론 밑반찬·삼계탕 나눔, 농촌일손돕기, 연말연시 행복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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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사진 왼쪽 여섯번째)와 농가주부모임 밀양시연합회(회장 하춘선)가 5일 시지부에서 지역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쌀 320㎏(10㎏들이 32포대)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작지만 소중한 뜻을 모아 해마다 진행하는 행복나눔 행사의 하나다.
이상훈 지부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농촌 어르신들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농협과 함께 따뜻함을 전하는데 동참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춘선 회장도 “농가주부모임은 농협과 함께 목욕봉사는 물론 밑반찬·삼계탕 나눔, 농촌일손돕기, 연말연시 행복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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