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따뜻하게" 강원 석유관리원, 극세사 이불 30채 온정

이덕화 기자 2024. 2. 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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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지역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횡성군 우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극세사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6일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모아 온 '만원의 행복 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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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만원의 행복 기금' 마련
횡성 우천 행정복지센터 전달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겨울 이불 기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지역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횡성군 우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극세사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6일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모아 온 '만원의 행복 기금'으로 마련했다.

최근 수소 유통 전담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석유관리원은 대체 연료센터 설립 기반 마련 등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폐기 시료 기증, 저소득층 상생 지원, 정보 취약계층 대상 지원, 소비자 민원 처리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을 완수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관욱 강원본부장은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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