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지방대학활성화 성과확산·역량강화 합동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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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성과 확산 및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중 하나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강현영 대학혁신본부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특성화 분야별 교수들의 혁신 교수법을 통해 특성화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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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성과 확산 및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중 하나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9개의 특성화 분야에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성악뮤지컬학부, 식품제약학부, 컴퓨터공학과 등 13개 학과가 참여했다.
교수들들은 ‘2024 온라인 도구 활용, 학생참여형 수업’과 ‘진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수업의 혁신’ 등의 특강을 들었다. 학생들은 ‘지식재산권과 청년 취·창업’, ‘새로운 교육혁신코드 챗GPT와 수업의 변화’ 등의 교육을 받았다.
강현영 대학혁신본부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특성화 분야별 교수들의 혁신 교수법을 통해 특성화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대전시와 대학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해 목원대의 특성화 분야를 살려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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