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김해시청 역도단 3년째 장학기금 기탁 등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청 역도단(감독 김도희)은 6일 장학기금 100만원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장학기금은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의 일부이다.

김해시청 역도단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창단해 감독 포함 5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단 이후 매년 전국규모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윤하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신규 입단한 전영민은 미래인재장학재단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 출신의 역도 유망주이다.

◇동김해새마을금고, 사랑의 백미390kg 100만원 상당 기탁

동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90㎏(100만원 상당)를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소희)에 기탁했다.

동김해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동김해 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은 경로당 순회 청소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호평을 받고 있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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